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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 회견 후 달라진 여론(민희진 기자회견 요약/하이브 입장/뉴진스)

by Ifwedonot 2024. 4. 26.

민희진 기자회견 요약

 

 

 약 2시간 이상의 기자회견을 정말 적나라하게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뒤바꼈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민희진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요약하였습니다.

 


시작에 앞에서, 변호사 왈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 자체는 말이 안되는 내용임

 

지분이 20%밖에 안되며

 

사석에서 그냥 짜증나서 회사 동료들끼리 할 수 있는 말 가지고 한 것이고 이에 대한 실행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성립할 수 없음,

 

가령 내가 누굴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는

 

살인미수가 안되는 것 처럼

 

그러니까 증거 가져와봐 


 

민희진 기자회견 

 

1. 하이브 측에서 민희진이 키우는 그룹(뉴진스)를 적극 밀어준다고 하였으나, 그 때 당시 하이브 측에서 르세라핌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홍보 금지 등 부당한 배우를 했음,
그래서 자기 자신은 노출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유퀴즈까지 나가게 됨


이와 관련하여 처음 민희진이 sm 나왔는데 정말 비밀리에 나왔는데 어떻게 알게 됐는지 모르지만 퇴사후 이틀만에

 

헤드헌터한테 연락왔고 방시혁과 연결됐으며


처음에는 방시혁 의장이 성덕이다 너무 같이 일해보고 싶다 하여서 믿고 같이 가보고자 함

 

2. 처음에 어도어 지분을 하이브에서 100%가지고 가려했으나, 민희진이 적극 이야기하여 20%의 지분을 받게 됐지만 그 계약 조차 부당 계약임(비밀계약이라 말 못함)

 

내가 100% 아이들 채용하고 내가 다 기획했는데 하이브에서 지분 100% 가져간다고 하는게 너무 열받음

 

처음 이야기외 너무 다름, 뉴진스에 대한 지원 조차 자신은 제대로 받지 못함 

 

3.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협상하고자 하였으나 이와 관련하여 문외한이기 때문에 부대표와 상의, 하지만 실제로 시도는 하지 않았고 카톡 같은 경우 우리가 직장생활 했을때 할법한 이야기, 즉 악의적 편집임

 

언플 너무 억울함, 나같은 사람도 이렇게 억울한데 평소에 힘없는 소시민은 어떻겠냐고 오열

 

4.자신은 직업적 성공, 명예가 가장 중요한 사람임 그렇기 때문에 뉴진스 컨셉과 비슷한 그룹화를 일궈내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음, 실제 보면 알겠지만 뉴진스 컨셉, 안무를 너무 똑같이 따라함. 이에 항의하였으나 이 때 하이브에서 언플 슬슬 시작(경영권 찬탈 의혹, 무당 등)

막상 성공하고 나니 이상한 카톡이나 보내고, 나만이 만들 수 있고 유니크한 뉴진스라는 그룹을 복사 붙여넣기 하여 만드는것은 내 개인적으로도 못참지만, K-POP에도 아이돌 시장에도 너무 악영향임, 아이들만 피해봄

5.하이브에서는 감사 목적 하에 부대표가 쓴 개인적인 메모, 민희진과의 카톡 짜집기를 하여 사람을 인간 이하로 실격 시켰고 자신은 이러한 일에 너무 분개하여 오늘 기자회견 함

 

여기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뒤에서 개 지x하지말고

 

'맞다이'로 들어와 선포

 


기자 회견을 하면서 민희진의 거침없는 언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받아드려졌고 이에 여론은 반전된 것 처럼 보입니다.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큰 기업을 대상으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특히 공격적인 언행(개저씨,x세키,xx세키,역적 등등)이 사람들을 오히려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이브는 얼토당토 않는 내용이며 하나하나 반박 가능하지만 할 가치가 없다며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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