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2022학년도 일반편입 기출문제 해설

안녕하세요, 편입 독해 문제 해설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20번 문제는 이전 글에서 해설하여 21부터 진행하겠습니다.

 

빈칸문제 입니다. 다른학교에서도 꼭 나오는 유형으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문제 입니다. 제 생각에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단문 중문 장문 독해 모두 말하고자 하는 것(주제) 를 놓치지 않아야 하고, 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야합니다. 저는 이게 독해에 근원이고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글은 이렇게 읽고 저런 글은 저렇게 읽고, 실험글은 이렇게 읽고 라는 등의 독해 방법은 독해 자체와 엇나가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학자들이 이거는 논문이니까 이렇게 읽어야지 이렇게 생각할까요? 저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자연스럽게 글의 흐름대로 읽고 글에서 원하고자 하는 것을 캐치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모든 글을 이렇게 접근한다면 장문 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잘 되면 추후에 어떤 지문을 이렇게 저렇게 트는지 배우고 인지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중앙대편입 21번 문제

 

빈칸부터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빈칸부터 읽고 어떠한 흐름인지 대강 이해가 되면 처음부터 독해할때 문제가 원하는 부분에 좀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Confucius는 편입 단골 단어입니다. 공자라는 뜻 입니다. 빨간색 밑줄부터 해석하면 '공자의 제자들 일부는 공자의 격언을 논어로 엮었고 이 논어는 또한 중국 __ 을 교육하려고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왕조는 공자의 철학을 제대로 인식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정부에 대한 질서와 정복을 __ 하기 때문에. 라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읽어보면 공자는 정부의 안정성이 잘 교육받은 공직자들에게 달렸다고 하네요. 그럼 첫번째 __ 에 교육받은 공직자와 동의어가 와야합니다. 그런 다음에 한 왕조는 공자의 철학에 동의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에 대한 복종을 옹호했기 때문이겠죠.(정부 관료가 나라를 통치하는 것을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답은 1번 bureaucracy ― supported 입니다. 쉬운 문제입니다

 

 

중앙대 22학년도 일반편입 22번 문제

어려운문제입니다. 빈칸부터 해석하려고했는데 무슨말인지 감이 안오네요, 어쩔수없이 처음부터 읽어야합니다. 일반적이랍니다 뭐가? 현시대가 불확실하다고 이야기하는것은. 근데 문화는 엄청 복잡하다고 하네요, 왜? 문화는 분리된 자아나 사회를 차분하게 하는 역할도하고, 해결하는 역할도하고, 그리고 ___ 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다고하네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더 읽으면 , 문화는 퇴행하는거로써 이해되는가? 그래서 사람들을 적대심에 직면하게되어 방어적인 집단으로 이끄는가?

그렇지 않으면 문화를 __ 해주고 그리고 차이를 축하해줄 수 있는가?

너무 깊게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려울 수록 정답이 되는 이유만을 찾으려고 해야합니다. 문화는 매우 복잡한 역할을 한다고하니까 1~4번까지 보면 2번 쪼개진 사회를 무효화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무효화하면 복잡해지는게 아니라 단순해지잖아요 그럼 1번이나 4번이 될거 같습니다. 그 사회를 더 넓게 만들거나 양극화시키면 더 복잡해지겠죠. 1,4번이 더 근접한 후보 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면 빈칸 전 문장에서 문화가 퇴행한다는거냐고 물어보고있네요. 나쁘게 이야기 합니다 (마이너스) 근데 or 그렇지 않으면 이라는 말을 썼으니까 이전과는 반대되는 말이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더 힌트를 주는게 차이를 축하(플러스)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면 답은 4번 입니다. 혹시 2번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앞에 문장의 흐름을 놓친것 입니다. 해결하고 차분하게 한다고 했어서 뒤에 쪼개진 사회를 무효화 시켜주는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허나 이는 글 전체 흐름과 어긋납니다. 첫 문장에서도 지금 사회가 불확정적이고 전레없다 이야기 하였고, 문화는 복잡하다 하였으니 2번은 절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중앙대학교 2022년도 일반편입 23번문제

 

빈칸부터 읽으면 서구 문명의 __에 대한 또다른 원인은 엄청난 성취랑 연결된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첫줄 읽어보겠습니다. 

희망의 손실 그리고 점차 증가하는 야만주의는 불운하게도 유일한 악은 아니다. 라네요. 그럼 유일한게 아니니까 또 여러개 나쁜 것들이 있다는 말이겠죠? 그럼 뒷문장에는 서구문병의 ___(부정적인것)에 대한 또다른 원인은 이니까 2,4번으로 추려집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추려졌으면 중간은 일단 생략해둡시다. 나중에 문제가 안풀리면 읽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확실하게 답을 알았으니까 넘어가고 however 이후부터 집중해볼게요. 현실적이고 적법한 욕구의 만족은 강력한 욕구 "상품 욕구(배고픔)" 창조와 만족으로 바뀌었다. 우울한 사람들도 종종 어떠한 것을 사고싶은 ___ 욕구에 휩싸이는 것 처럼 . 여기까지 읽어도 답은 나옵니다. however 다음에 글의 흐름은 바뀌진 않았고, 이제 사람들이 상품에 대한 욕구가 강력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면 우울한 사람들도 무엇을 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가 있다고 해야하니까 답은 2번이 됩니다.

 

중앙대학교 2022년도 일반편입 24번문제

 이거는 약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일단 빈칸을 보면 캐나다에서 영어를 할줄 아는 가족에서 태어난 아이는 힌두교에서 나타나는 __ 차이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__ 된다 입니다. 보기보면 1~3번은 증가하는 거고 4번 혼자 감소하는거네요. but이라는 역접이 있어서 앞문장과 반대대는 이야기가 나와야하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으니 정답은 4번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고민하지마시고 빠르게 넘어가야 다른 문제들을 시간안에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 불안하면 다 풀고 나중에 한번 더 보면됩니다.

 

 

 

편입 기출 해설(중앙대)

오늘의 마지막 문제입니다. 바로 빈칸부터 보면 5일 밤중 3일은 해먹에서 보내야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자연적인 __에 적합하지는 않다. 너는 반드시 햇빛, 땀 모기 등을 ___ 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만 봐도 대충 느낌은 옵니다. hammock의 단어만 잘 읽으면요. 해먹이라는 단어고 해먹이 뭔지 아시죠? 야외에다 그물같은거 걸어놓은게 해먹이잖아요. 해먹은 모든 사람들한테 딱 맞을수없죠. 그리고 밖에서 자려면 햇빛이나 땀 이런거를 싫어하면 안되겠죠. 답은 1번이 자연스럽습니다. 


오늘은 빈칸문제를 전체적으로 봤는데 몇문제 빼고 대부분은 중, 중하정도의 난이도로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때는 근거가 되는 부분으 인지했으면 그것을 통하여 바로 문제를 풀고 최대한 빠르게 넘어가야합니다. 그래야 시간안에 문제를 다 풀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중대만의 독특한 문제인 장문 독해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